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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필수 법정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인권 감수성과 법적 기준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. 직장 내 괴롭힘뿐 아니라 성희롱 사례와 판단 기준을 살펴보며, 사소한 말과 행동도 상대에게 불쾌감과 위협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. 특히 성적 언동은 의도와 무관하게 피해자의 관점이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. 또한 장애인 차별 예방 교육을 통해 물리적 접근성뿐 아니라 업무 배치, 의사소통 방식에서도 차별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, 동등한 근로 환경을 위해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. 이번 교육을 통해 타인을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으며, 앞으로 스스로의 언행을 돌아보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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